PC방 앱플레이어 시장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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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s 작성일19-10-06 18:42 조회499회 댓글0건본문
PC방 앱플레이어 시장 급성장
최근 PC방 앱플레이어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온라인게임이 주류인 PC방과 교집합이 요원할 것 같던 모바일게임을
온라인게임이 주류인 PC방과 교집합이 요원할 것 같던 모바일게임을
PC로 품는 역할을 해준 앱플레이어 시장이 시나브로 성장하고 있다.
본지 취재 결과, 현재 녹스는 전국 PC방 7천여 곳에서 운용 중이며,
본지 취재 결과, 현재 녹스는 전국 PC방 7천여 곳에서 운용 중이며,
설치된 PC 수는 약 55만 대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루스택은 약 13만 대의 PC에서 구동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양대 앱플레이어를 합하면 총 68만 대 이상의 PC방 PC에서 운용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PC방에 설치된 PC가 약 96만 대로 추산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전체 PC 가운데 70.83%에 설치된 것이다.
PC방 앱플레이어 시장은 2016년 12월 다중실행과 자동사냥에 대한 요구가 큰 <리니지2 레볼루션>의 흥행과,
이는 PC방에 설치된 PC가 약 96만 대로 추산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전체 PC 가운데 70.83%에 설치된 것이다.
PC방 앱플레이어 시장은 2016년 12월 다중실행과 자동사냥에 대한 요구가 큰 <리니지2 레볼루션>의 흥행과,
<리니지2 레볼루션>의 앱플레이어락을 녹스가 가장 먼저 해제하면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2017년 초 녹스와 블루스택 그리고 미뮤가 설치된 PC방 수는 약 5,000여 곳 이상,
2017년 초 녹스와 블루스택 그리고 미뮤가 설치된 PC방 수는 약 5,000여 곳 이상,
설치 PC 수는 약 45만 대로 추산됐다. 반면 2019년 9월, 녹스와 블루스택이 설치된 PC방과 설치 PC 수가
약 8천여 곳, 약 68만 대로 추산돼, 2년 반 사이 설치 PC방은 약 60%, 설치 PC 수는 약 51% 증가했다.
녹스는 다중실행에 초점을 맞춰 자동사냥 유저에게 널리 활용되면서 그간 지속적으로 설치 PC방과
녹스는 다중실행에 초점을 맞춰 자동사냥 유저에게 널리 활용되면서 그간 지속적으로 설치 PC방과
PC가 꾸준히 증가한 반면, 초반에 널리 확산됐던 블루스택은 안드로이드 호환 업데이트 및
다중실행 지원이 상대적으로 늦어 꾸준히 감소세를 보여왔다.
하지만 이러한 양 앱플레이어의 시장 점유 변화와는 별개로 전체 시장 규모는 꾸준히 성장세를 그려왔다.
현재 녹스를 기준으로 PC방에서의 일평균 AU는 15,000명 정도로 확인되는데,
하지만 이러한 양 앱플레이어의 시장 점유 변화와는 별개로 전체 시장 규모는 꾸준히 성장세를 그려왔다.
현재 녹스를 기준으로 PC방에서의 일평균 AU는 15,000명 정도로 확인되는데,
이는 PC방 인기순위 8위인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 살짝 못미치는 수준이다.
특히,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은 고사양 MMORPG가 주류로 떠오르면서 앱플레이어 의존도가
특히,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은 고사양 MMORPG가 주류로 떠오르면서 앱플레이어 의존도가
과거보다 더욱 높아지고 있어 향후 PC방 내 앱플레이어 입지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출처 : 아이러브PC방 2019.10.06 최승훈기자>
<출처 : 아이러브PC방 2019.10.06 최승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