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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차기작 <레전드오브룬테라>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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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s 작성일19-10-17 18:06 조회4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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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차기작 <레전드오브룬테라> 최초 공개

LoL IP 기반 카드게임 <레전드오브룬테라> 등 차기작 라인업 공개
10월 21일까지 <레전드오브룬테라> 1차 사전 체험 이벤트 진행
PC방 서비스 409주 기념하는 409시간 정량시간 쿠폰 우편 배포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의 차기작이 베일을 벗었다.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박준규)는 서울 종로구 소재의
‘LoL PARK’에서 ‘LoL 1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LoL PARK에서 진행된 10주년 기념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플레이어들과 인플루언서, e스포츠 유명 인사 등을 포함해
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이엇게임즈는 에 대한
사랑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 계획도 발표했다.

 

먼저 146번째 신규 챔피언 ‘세나’가 11월 11일 정식 출시되며,
프리시즌 업데이트가 11월 21일 적용된다.
‘전략적 팀 전투’ 모드도 2020년 1분기 중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전략적 팀 전투의 PC 및 모바일 버전에 새로운 챔피언과 스킬이 포함된 세트가
정기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11월 6일 ‘전략적 팀 전투 - 격동하는 원소’ 세트가 출시될 예정이다.

라이엇게임즈가 개발 중인 다양한 신작들도 최초로 공개됐다.
특히 개발이 가장 진척된 차기작 <레전드오브룬테라(이하 LoR)>의 소개 영상이 공개됐으며,
데이브 거스킨 게임 디자인 리드 및 노아 셀쳐 게임 디자이너 등
라이엇게임즈 개발자들의 대담을 통해 자세한 관련 정보가 소개됐다.

<LoR>은 <LoL>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부분유료화 수집형 카드게임로,
오는 2020년에 PC 및 모바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LoR>에는 <LoL>의  챔피언 카드뿐만 아니라 새로운 캐릭터와 아군도 등장하며,
이들은 모두 룬테라 내 지역에 소속돼 있고 각 지역은 독특한 플레이 방식과
전략적 이점을 지니고 있다.

 

<LoR>은 차례대로 돌아가며 진행되는 역동적인 전투가 핵심이며,
유료 결제가 플레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무료 게임 플레이만으로도
다양한 카드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잦은 밸런스 업데이트와 콘텐츠 출시로 역동적인 ‘메타(게임에서 효과적인 전략)’를
조성하고 끝없는 실험을 장려할 계획이다.

제프 주 총괄 프로듀서는 “LoR 팀에는 열정적인 카드게임 팬이 많아서 과도한 비용과 무작위성,
계속 같은 덱만 보게 되는 등 장르의 문제점도 잘 알고 있다”며
“어떤 부분을 다르게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오랜 고민 끝에
장르의 장점은 유지하되 단점은 보완하고,
라이엇게임즈만의 신선한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장르를 뒤흔들 기회가 왔다”고 말했다.

 

또한 라이엇게임즈는 PC방들을 대상으로도 10주년을 맞아
프리미엄 PC방 409시간 상품 쿠폰을 제공한다.
이는 한국 서비스 시작 후 409주 간 파트너로 함께해온
PC방 업주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우편으로 순차 배포될 예정이다.

<LoL>은 지난 2009년 10월 정식 출시된 이후 수많은 플레이어의 관심 속에
전세계로 서비스 지역을 넓혀 왔다.
국내에서도 2011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올 10월 11일 기준으로 47.1%의
PC방 일간 점유율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점유율을 갱신하는 등 수년간 꾸준한 인기를 얻어 왔다.
<출처 : 아이러브PC방 2019.10.17 문승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