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오르는 인텔 CPU, 메모리는 주춤 [HW 동향–2월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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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s 작성일20-02-02 17:27 조회339회 댓글0건본문
계속 오르는 인텔 CPU, 메모리는 주춤 [HW 동향–2월 1주차]
설 연휴가 끝난 후 PC 부품 시장에서 인텔 CPU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enuri)의 2020년 2월 2일자 가격 동향에 따르면,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enuri)의 2020년 2월 2일자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설 연휴까지 3주 연속 인상을 기록한 인텔 CPU가 추가로 인상됐다.
코어 i5-9600KF와 i9-9900KF, i9-9900K를 제외한 대부분의 F 시리즈가 3~4%가량 인상됐고,
i9-9900 제품은 무려 12%나 올랐다.
AMD는 안정세를 유지하는 3세대와 달리 2세대 제품이 소폭 인상됐다.
AMD는 안정세를 유지하는 3세대와 달리 2세대 제품이 소폭 인상됐다.
이번 인상은 재고물량이 대부분 소진된 신호로 보이는데,
이대로 단종 수순에 접어들지 아니면 추가 인상이 뒤따를지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설 연휴로 인해 주춤했던 메모리는 이번 주에도 약보합세를 이어갔다.
설 연휴로 인해 주춤했던 메모리는 이번 주에도 약보합세를 이어갔다.
삼성전자 DDR4 PC4-21300 메모리를 기준으로 8GB와 16GB 모델이 각각 0.48%p와
1.92%p 하락하는데 그치며 사실상 제자리에 머물렀다.
지난주 일제히 내리며 약보합세를 기록한 지포스 그래픽카드와 메인보드는
지난주 일제히 내리며 약보합세를 기록한 지포스 그래픽카드와 메인보드는
이번 주에도 큰 변동이 관측되지 않았다. 다만 AMD X470 칩셋 메인보드는 중저가 제품 대부분이
소진되면서 최저가 평균이 9% 가까이 올랐으며, X570 칩셋 가격을 추월해 세대교체를 예고했다.
<출처 : 아이러브PC방 2020.02.02 김종수기자>
<출처 : 아이러브PC방 2020.02.02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