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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공급량↓ 코로나 사태에 더 치열해진 인텔과 A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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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s 작성일20-02-20 17:55 조회3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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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공급량↓ 코로나 사태에 더 치열해진 인텔과 AMD
환률 인상, 물량 부족에 코로나 사태까지 겹치면서 PC부품 시장이 술러이고 있는 가운데,
AMD와 인텔은 보다 나은 고지를 점하기 위해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는 등
치열하게 경쟁하는 모양새가 연출되고 있다.

1월 중순부터 환률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부 PC 부품 수입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가격 인상 폭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하지만 CPU의 경우 2월 초부터 가격이 인상되다가
최근 가격이 고정되거나 소폭 인하되기 시작했고,
특히 주력 모델인 메인 스트림 제품들에서 이 같은 현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AMD는 오랜만에 획득한 마켓리더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고,
인텔은 40%대 점유율마저 무너지면 향후 5년간 마켓리더 탈환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판단에 긴장하는 형세다.

AMD는 주력 상품인 라이젠 5 3600, 3500X, 3500의 가격이 지난 2주 동안 인상되다가
소폭 인하세로 돌아섰다. 인하 폭이 크지 않지만 증가세가 꺾였다는 것만으로도
유의미하다는 것이 시장의 분위기다.
인텔 역시 주력 상품인 i7-9700K와 i5-9400F가 비슷한 흐름으로 뒤쫓고 있다.

이처럼 AMD와 인텔이 여러 분야의 시장에서 앞서거니 뒷서거니를 하며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어 한동안 가격 경쟁 현상이 그 어느 때보다 민감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아이러브PC방 2020.02.20 최승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