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가격 하락세로 전환, 경쟁 더 치열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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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s 작성일20-02-23 17:15 조회356회 댓글0건본문
CPU 가격 하락세로 전환, 경쟁 더 치열해지나
오름세를 거듭하던 CPU 가격이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enuri)의 2020년 2월 22일자 가격 동향에 따르면,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enuri)의 2020년 2월 22일자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인텔과 AMD 최신 모델 등 대부분 제품들의 가격이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텔은 i5-9500F를 제외한 전 제품의 가격이 내렸고,
인텔은 i5-9500F를 제외한 전 제품의 가격이 내렸고,
퍼포먼스급 i7과 하이엔드 i9 제품은 다소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AMD는 재고가 소진되어 가는 2세대 제품과 최상위 라이젠 9 3950X 제품을 제외한
대부분이 하락세로 돌아서며 시장 분위기 반전을 이끌었다.
지난주부터 안정세로 접어든 메모리는 추가로 소폭 인하하며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지난주부터 안정세로 접어든 메모리는 추가로 소폭 인하하며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DDR4 PC4-21300 모델을 기준으로 8GB는 0.85%, 16GB는 3.6%가량 하락했으며,
지난달에 비해서는 7~8%가량 저렴해진 상황으로 구매 타이밍이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그래픽카드와 메인보드 시장의 평균 최저가는 이번 주에도 큰 변동은 없었지만,
그래픽카드와 메인보드 시장의 평균 최저가는 이번 주에도 큰 변동은 없었지만,
품목별 소진 편차는 지난주보다 더욱 심화되는 분위기다.
특히나 은퇴가 임박한 X470 칩셋 메인보드의 경우 판매처가 10개 미만인 제품이
대부분일 정도로 매물이 줄어든 상황이다.
<출처 : 아이러브PC방 2020.02.23 김종수기자>
<출처 : 아이러브PC방 2020.02.23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