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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세 접어든 CPU 가격, 여름 시장 경쟁 전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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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s 작성일20-06-28 17:35 조회3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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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세 접어든 CPU 가격, 여름 시장 경쟁 전초전?

이번주 PC부품 시장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시장 점유율을 향한 경쟁이 시작되는
전초전 분위기가 나타났다.

가격비교사이트 에누리(enuri)의
2020년 6월 26일자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부분의 CPU 가격이 지난 주 대비
인하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난 주 높은 인기에 불구하고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며 가격이 크게
인상됐던 라이젠 3 3300X의 가격이
17.43% 인하됐다.

인텔 코어 i5-10400F와 라이젠 7 3700X
정도만 가격이 인상됐는데,
이마저도 최대 3.04% 이내라
사실상 주력 상품의 수급 현황에 따른
영향 수준에 머물렀다.

데스크톱용 메모리 제품은
지난 주에 이어 보합세를 이어갔다.
PC방의 선호도가 높은
삼성 DDR4 PC3-21300 모델을 기준으로
8GB 제품은 전주 대비 0.09% 인하돼
사실상 제자리에 머물렀고,
16GB 제품의 경우 1%가량 인상된 상태다.

그래픽카드 시장 역시 이전 주에 이어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나
소폭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메인보드 시장은
인텔 10세대 코멧레이크를 지원하는
400시리즈 칩셋을 탑재한 H410, B460,
H470, Z490 제품들의 가격이
소폭 인하되기 시작했고,
AM4 소켓의 A320, X570은 소폭 인상되는
상반된 모습이 연출됐다.

다만 전체적으로는 전월 대비 인하된
상태라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에 접어들면
시장 선점을 위한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전반적으로 가격이
더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아이러브PC방 2020.06.28 최승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