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와 메인보드, 가랑비에 옷 젖듯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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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s 작성일20-08-09 15:53 조회283회 댓글0건

CPU와 메인보드,

가랑비에 옷 젖듯 가격 인상

이번주 PC 부품 시장에서는 대체적으로

전주대비 소폭 가격이 인상되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전월대비 인상세가 또렷하게 나타났다.

가격비교사이트 에누리(enuri)의

2020년 8월 9일자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인텔 i9-10900K를 제외한 대부분의

CPU 제품 가격이 소폭 상승하면서

전월대비 5% 내외 상승했다.

인텔 i9-10900K가 전주대비 1.79%

인하되면서 전월대비 29.80% 하락해

역대급 하락세를 보인 반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AMD 라이젠5 3600과

3600X는 전월대비 10% 이상 상승하는

상반된 모습이 나타났다.

데스크탑 메모리 제품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PC방에서 많이 이용하는

삼성 DDR4 PC-21300 8GB 제품의 경우

전주대비 1.89% 하락했고,

DDR4 PC-21300 16GB 제품은 전주대비

2.59% 하락했다. 이는 전월대비 각각 4.9%,

5.42% 하락한 것이다.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RTX 2060 Super 가격이

전주대비 6.44% 인하되면서 이전 수준에

가까워졌지만, 그 외 제품들은 대부분

전주대비 1% 내외 인상되면서

소폭 인상 흐름을 이어갔다.

메인보드는 AMD용 A320 칩셋과

인텔용 Z490 칩셋 탑재 메인보드가

전주대비 각각 3.97%, 1.5% 인상되고,

그 외는 모두 1% 내외 소폭 인하됐다.
<출처 : 아이러브PC방 2020.08.09 최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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